박종민 한미약품 그룹장 “R&D 명가 한미, 바이오플랜트 통해 CDMO 혁신 구축” [로그人]

박종민 한미약품 그룹장 “R&D 명가 한미, 바이오플랜트 통해 CDMO 혁신 구축” [로그人]

대규모 연구개발(R&D) 활동을 통해 혁신기업으로 성장한 한미약품이 CDMO(위탁생산개발) 분야에 투자를 확대하며 관련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혁신 신약 생산 경험이 많은 한미약품은 임상부터 상용화 단계까지 전 과정을 제공하는 완전통합형 CDMO 솔루션을 구축, 다국적 회사와의 협업 등의 사업 확장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IT조선은 바이오코리아 2024에 참여한 박종민 한미약품 그룹장을 만나 한미약품의 최근 전략 사업과 혁신 CDMO 제조 시설인 ‘평택 바이오플랜트’에 대해 알아봤다.평택에 위치한 한미약품 바이오플랜트는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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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 폭신한 오징어전 동그랑땡 만들기

쫀득 폭신한 오징어전 동그랑땡 만들기

오늘은 색다른 오징어전을 소개합니다. 보통 해물 동그랑땡에 다진 오징어가 많이 들어가는데요. 이번에는 오징어를 갈아서 반죽에 넣고 만들어 보았어요. 이렇게 만들면 쫀득하면서도 폭신한 식감이 있어서 꽤 색다른 맛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넓게 부치는 것 보다는 작은 동그랑땡으로 부쳐서 먹는게 맛이 좋으며 동글동글한 완자 모양으로 부쳐내도 좋습니다. 밥반찬으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좋고, 모닝빵 속에 넣어서 샌드위치로 먹기에도 잘 어울리는 오징어전입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 오징어 동그랑땡 만들기 ] 재료 : 새우 150g, 오징어 150g, 전분 1 큰 술, 밀가루 혹은 부침가루 4 큰 술, 달걀 1개, 다진 양파 2 큰 술, 다진…….
관광세 2배 인상한다는 유럽 인기 여행지 ‘이곳’

관광세 2배 인상한다는 유럽 인기 여행지 ‘이곳’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이 관광세를 2배 인상한다. 더 포르투갈 뉴스(The Portugal News)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리스본이 관광세를 1박당 2유로(약 3000원)에서 4유로(약 6000원)로 높인다. 2019년 이후 5년 만의 인상이다. 카를루스 모에다스(Carlos Moedas) 리스본 시장은 “도시의 발전과 리스본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광세를 인상하게 되었다”라며 “도시 전체가 발전하면 자연스레 관광의 질도 높아질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


뉴스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연예

신성 “정기적으로 의료구호 물품 전달, 고향 행사 출연료 전액 기부” (‘세가여’)

신성 “정기적으로 의료구호 물품 전달, 고향 행사 출연료 전액 기부” (‘세가여’)

트로트 가수 신성이 SBS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 출연, 시간이 날 때마다 ‘베품’을 실천하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신성은 10일 방송된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이하 ‘세가여’)에 출연, MC 최영주 아나운서와 3년 만의 만남에 감격스러워했다. 이날의 여행지는 경기도 양주시로, 신성은 최영주 아나운서를 위해 ‘과수원길’을 트로트 버전으로 불러주며 찰떡 케미를 뽐낸 뒤 시장으로 향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더욱이 신성은 자신의 히트곡 ‘못 먹어도 GO’가 길거리에 울려 퍼지는 현장을 목

스포츠

UFC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 “아스피날과 통합타이틀전? 미오치치와 먼저 붙는다!”

UFC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 “아스피날과 통합타이틀전? 미오치치와 먼저 붙는다!”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오치치와 대결을 준비 중이다!” 역사상 최고 파이터로 평가 받는 UFC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7·미국)가 타이틀전 준비에 대해 그리는 밑그림을 확실히 공개했다. UFC 헤비급 챔피언으로서 전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와 먼저 맞붙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UFC 헤비급 잠정챔피언에 오른 톰 아스피날과 대결은 일단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존 존스는 10일(이하 한국 시각) SNS(사회관계망서비스) X(트위터 최신 버전)에 미오치치와 대결을 언급했다. 그는 “저는 미오치치와 싸워야 한다. 미오치치와 대결을 위한 훈련을 해 왔다”며 “저는 제 계획을 절대 바꾸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미오치치는 최고의 헤비급 선수로서 저에게 도전한다. 저는 미오치치의 도전을 받아들 것이다. 다음 상대는 다음에 생각해야 한다”고 짚었다. 최근 고개를 든 아스피날과 통합 타이틀전 가능성에 대해서 고개를 가로저었다. 존 존스는 “UFC는 훌륭한 회사다. 이벤트를 살리기 위해 해야 할 일(잠정챔피언전 개최)을 했다”며 “제가 공백기를 가질 때, 다니얼 코미어가 잠정챔피언에 올랐던 게 생각난다”고 밝혔다. 또한 “저는 5년 전에 은퇴할 수도 있었고, 누군가로부터 도망칠 수도 있었다. 제가 꺾은 선수들 모두 자기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며 “이 스포츠(UFC)의 한 가지 특징은 항상 다음 도전자가 존재한다는 것이다”고 전했다.  존 존스는 지난해 11월 UFC 295에서 미오치치와 UFC 헤비급 타이틀전을 벌일 예정이었다. 하지만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 결국 해당 경기 취소와 함께 부상 회복에 전념했다. UFC 측은 존 존스-미오치치 빅뱅을 대신해 아스피날과 세르게이 파블로비치의 헤비급 잠정타이틀전을 UFC 295 메인이벤트로 열었다. 아스피날이 1라운드 KO승을 거두고 잠정챔피언이 됐다. 존 존스의 부상 공백기가 꽤 길어지면서 아스피날과 통합타이틀전에 대한 의견이 등장했다. 하지만 존 존스가 약 1년 정도 경기에 나설 수 없을 것으로 전해졌고, 아스피날이 7월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UFC 304에서 잠정타이틀 방어전을 펼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런 분위기 속에 존 존스는 아스피날과 통합타이틀전보다 미오치치와 맞대결에 집중한다는 뜻을 확실히 밝혔다. 미오치치를 꺾은 뒤 아스피날 혹은 아스피날을 제압한 선수와 UFC 헤비급 통합타이틀전을 벌인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여행맛집

중국여행 북경 자금성/ 단문, 오문, 태화문광장

중국여행 북경 자금성/ 단문, 오문, 태화문광장

처음으로 떠난 중국여행에서 부조건 북경은 다녀오라는 말과 함께 그중에서도 자금성은 절대 빠지지 말라는 말을 들어왔던 터라 작정을 하고 자금성으로 향했다.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굳이 가야겠느냐 하는 분들도 계실 테니 중국여행의 가이드라인이라 할 건 없고 누군가 내게 말을 했고 쿠니는 수용을 했다는 정도라 생각하시면 될 듯. 자금성이 크다는 생각은 했지만 너무 큰 데다 크기만 다를 뿐 비슷비슷해서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난감하다. 중국에 대한 역사적 지식도 짧고 중국 건축물에 대한 정보와 지식도 미천한 관계로 자료를 찾아가며 조촐하게 작성을 해볼까 한다. 지난번 글에서 천안문 광장과 천안문을 지나는 과정 그리고 단…….
NCCK, 부처님오신날 맞아 축하 메시지 발표

NCCK, 부처님오신날 맞아 축하 메시지 발표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오는 15일 불기 2568년(2024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축하 메시지를 10일 발표했다. NCCK는 총무 김종생 목사 명의의 메시지에서 “일찍이 석가모니께서는 많은 고통의 끝자락에 인생의 희로애락을 제거함이 아니라, 태어나서 죽음을 맞이하는 길에 있는 고통과 번민을 변모하는 길을 찾으셨다”며 “이러한 깨우침은 인생에서 마주하는 산이나 물을 고행의 언덕과 계곡이 아닌 삶을 아름답게 하는 풍경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전환기에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서로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고 더불어 사는 방법을 함께 깨우쳐 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여러 다른 종교가 공존하는 한국에서 종교들이 다투지 않고 바른 말과 행동을 위해 노력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이고, 대접 받기를 원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성경의 가르침도 같은 맥락”이라고 덧붙였다. NCCK는 “2024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한국 사회도..

경제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익 1094억 10.4%↑…전 사업 부문 호조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익 1094억 10.4%↑…전 사업 부문 호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CJ대한통운은 올 1분기 외형 성장과 수익성 증대 모두 성공했다. CJ대한통운은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109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 늘어난 2조9214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14.5% 증가한 554억원이다. 사업별로 택배·이커머스사업 올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9% 성장한 937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8.5% 성장한 535억원을 달성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신규 풀필먼트 센터 관련 초기비용 영향에도 고수익 고객 중심 물량 성장과 배송 네트워크 효율화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계약물류(CL)사업의 1분기 매출은 6968억원, 영업이익은 413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18.0% 각각 증가했다. 고객 맞춤형 물류 컨설팅 수주와 자동화, 데이터 관리 기반 생산성 혁신 프로젝트 등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글로벌 사업의 경우 포워딩 특화물류 확대로 매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3.9% 성장한 1조763억원을, 건설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16.4% 늘어난 211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물량 증가와 생산성 혁신에 따라 택배·계약물류(CL)·글로벌 등 전 사업부문에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차·테크

박종민 한미약품 그룹장 “R&D 명가 한미, 바이오플랜트 통해 CDMO 혁신 구축” [로그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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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연구개발(R&D) 활동을 통해 혁신기업으로 성장한 한미약품이 CDMO(위탁생산개발) 분야에 투자를 확대하며 관련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혁신 신약 생산 경험이 많은 한미약품은 임상부터 상용화 단계까지 전 과정을 제공하는 완전통합형 CDMO 솔루션을 구축, 다국적 회사와의 협업 등의 사업 확장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IT조선은 바이오코리아 2024에 참여한 박종민 한미약품 그룹장을 만나 한미약품의 최근 전략 사업과 혁신 CDMO 제조 시설인 ‘평택 바이오플랜트’에 대해 알아봤다.평택에 위치한 한미약품 바이오플랜트는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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